[팍스경제TV 장민선 기자]
2002년 설립된 분자진단 전문회사 '랩지노믹스'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의 개발·공급
2019년 3분기 영업이익 2.9억 원... 전분기 대비 21.8% 증가
[김명신 / 랩지노믹스 이사: 랩지노믹스를 한마디로 얘기하면 분자진단 전문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랩지노믹스는) 분자진단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왔는데요. 실제로 저희가 산전진단 검사라든가 유방암을 일으키는 브라카 검사라든가 여러 검사들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론칭한 회사입니다.]
베트남 현지 검사센터 설립 및 관련 사업 확대..."매출 다각화 기대"
신규 진단서비스·액체생검 동반진단·면역항암진단 등 개발 예정
[김명신 / 랩지노믹스 이사: 약물에 대한 감수성이나 이상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검사를 개발해서 조만간 짧은 기간 안에 출시해서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요. 저희가 암과 관련된 몇 가지 R&D 계획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제약사에서 항암제를 개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액체생검 플랫폼도 같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체외진단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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