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쎈뉴스] 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 등 금투업계 대표들 "사랑 나눠요"
[빡쎈뉴스] 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 등 금투업계 대표들 "사랑 나눠요"
  • 장민선 기자
  • 승인 2019.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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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장민선 기자] 

20일, 서울 여의도 공원
금융투자업계 '제9회 사랑의 김치 Fair' 개최

[최현만 / 미래에셋대우 수석 부회장: 사회에 여러 가지 따뜻함을 가지고 하는 김치담그기 봉사활동에 기쁘고 보람있게 직원들과 함께 참석했는데 9년째에 이어서 10년, 20년, 50년 계속해서 해야 될 활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금융투자회사·증권유관기관 CEO 40명 참석
62개 회사·기관서 직원 730여 명 동참

[정일문 / 한국투자증권 사장: 처음 와봤는데 앞으로 계속 와야 할 것 같아요. 소외된 이웃이라든지 어두운 곳에 자본시장에 일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하는 거 아닌가. 앞으로 이런 일이 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활성화됐으면 좋겠고 오늘 아주 보람찼습니다. 김치 되게 맛있을 거 같아요.]

추운 날씨에 담근 김치는 모두 36톤

정성 가득 담은 김치 어려운 이웃에 전달

[정영채 / NH투자증권 대표: 자본시장은 굉장히 경쟁적이고 효율성을 중심으로 여기는 산업이라 생각합니다. 매년 이렇게 모여서  사랑의 나눔 행사를 하므로 자본시장도 따뜻함을 가지고 있고 사회와 더불어 간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참여인원 매년 증가

[박정림 / KB증권 사장: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조그맣지만,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자본시장도 나눔 문화 확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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