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하만덕, 변재상)은 자사 변액보험 MVP 펀드가 20일 순자산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누적 수익률은 30.5%로 연평균 5.5%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MVP펀드는국내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다.
이 중 국내 주식, 해외 주식, 채권 등 총 13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 펀드의 누적 수익률은 31.5%를 기록하고 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업계 장기 수익률 1위의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MVP펀드로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4070억으로 시장 점유율 32%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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