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대우건설, 조직개편으로 수주 보릿고개 넘는다…조인환·최종일 전무 발탁
[인사] 대우건설, 조직개편으로 수주 보릿고개 넘는다…조인환·최종일 전무 발탁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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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대우건설(대표 김 형)이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한 수주 강화에 칼을 빼들었다.

관리조직을 통합적으로 운영해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각 본부 부서들의 통합·분리·신설로 조직구조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양질의 수주 전략을 세워나가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을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기존 해외영업 담당 부서인 글로벌마케팅실과 국내 공공영업 업무를 통합해 CEO 직속으로 배치했다.

기존 경영기획본부도 경영지원실로 재편해 CEO 직속으로 편입했으며 인사관리지원본부를 CFO 산하로 이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중장기 전략에 따른 기업가치제고 및 혁신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무 보직

△인사관리지원본부장 조인환 △재무관리본부장 최종일

◇상무 보직

△조달본부장 이호진 △품질안전실장 김성환 △기술연구원장 장승규

◇전무 승진

△최종일 △임판섭

◇상무 승진

△강기남 △유영삼 △정차교 △홍상범 △양성민 △김진형 △박희석 △안상태

◇상무보 승진

△김해근 △김성일 △강석환 △박철호 △장경각 △이용각 △이태욱 △김문수 △이성훈 △유철호 △김형배 △김태진 △이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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