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스마트전단채랩, 출시 41개월 만에 판매잔고 ‘6조 원' 돌파"
신한금융투자 "스마트전단채랩, 출시 41개월 만에 판매잔고 ‘6조 원' 돌파"
  • 김수현 기자
  • 승인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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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수현 기자]

신한금융투자 (팍스경제TV DB)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판매잔고가 6조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은 2016년 5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상품이다. 출시 이후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속에서 꾸준한 수익률을 나타내 지속적인 운용잔고 증가와 정기예금 이상의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시리즈는 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 CP(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편입되는 채권의 최저 신용등급을 A20(회사채의 경우 A-)으로 제한해 위험을 관리한다.

또한 3개월 및 6개월 단위로 해지 및 재투자 할 수 있는 상품의 특성상,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로 채권가격이 변동하더라도 적극적인 듀레이션 조절로 채권가격 변동성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이에 더해 높은 금리의 신규 발행물에 재투자가 가능해, 출시 이후 6조 원이 판매되는 성과를 이뤘다.

신한금융투자 정정수 랩운용부장은 “최근 채권 금리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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