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재 매직’ 통했다···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500만좌 돌파
‘정원재 매직’ 통했다···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500만좌 돌파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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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장 돌파 기념 이벤트··· 풍성한 경품 제공
[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사장 정원재)는 29일 대표상품인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20개월 만에 50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드의정석 시리즈는 지난해 4월 처음 선보인 이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으며, 연이어 단일 상품 시리즈 업계 최단 발급 기록을 갱신해 오다 출시 20개월 만인 이날 500만좌를 넘어섰다.

카드의정석은 정원재 사장이 상품의 기획과 마케팅은 물론 플레이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손수 세심하게 챙긴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변화된 소비 패턴과 결제 형태에 최적화된 상품,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이 같은 성공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우리카드는 이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말일까지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카드의정석 시리즈 상품을 통해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금액에 따라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단 기록의 달성은 우리카드와 카드의정석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며 "올해는 카드의정석 브랜딩의 원년이었다면, 내년 2020년에는 정석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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