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2700억원 규모 광주 계림1구역 정비사업 수주..."2022년 7월 착공 목표'
호반건설, 2700억원 규모 광주 계림1구역 정비사업 수주..."2022년 7월 착공 목표'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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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호반건설(대표 김상열 송종민 박철희)이 ‘계림 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계림 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일대 연면적 21만 1,707m²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3층 총 9개동 규모의 아파트 1,110가구와 상업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약 2,700억 원이고, 2022년 7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되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광주역을 비롯해 지하철 1호선 금남로 4,5가역이 위치했으며 제2순환도로, 호남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시공사로 선정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조합과 함께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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