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지난 29일 아르테자이 견본주택의 문을 연 뒤로 3일간 약2만 9000여명의 집객에 성공했다.
아르테자이는 비규제지역인 안양시 만안구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총 1,021가구 규모의 재개발 사업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전용면적 39~76㎡ 54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청약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대출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 전매 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아르테자이는 전 가구 중소형 물량으로,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일 기준 2017년 10월 18일 이후 민영주택의 가점제에 당첨된 사실이 없으면 가점제로 신청할 수 있고, 당첨 사실이 있어도 추첨제로 청약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일대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2년 0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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