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시즌 준비 나섰다...크리스마스 키워드는 'G.I.F.T'
롯데호텔, 시즌 준비 나섰다...크리스마스 키워드는 'G.I.F.T'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9.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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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롯데호텔이 올해는 더 특별하게 ‘G(Glamorous). I(In-room Party). F(Feast). T(Together)’를 크리스마스 키워드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롯데호텔이 소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소셜 메트릭스’를 활용해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크리스마스’와 ‘호텔’이 함께 언급된 온라인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여행, 파티, 가족, 커플, 친구, 분위기 등이 공통 연관 검색어로 분석됐으며, 공통 감성 키워드로는 낭만적, 화려한, 럭셔리, 아름다운 등이 꼽혔다.

롯데호텔은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G.I.F.T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롯데호텔은 도심에서서 벗어나 호텔에서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마련했다. 객실 1박, 조식 2인, 델리카한스 케이크 1개, 모엣 샹동 임페리얼 샴페인 1병과 롯데호텔제주 숙박권, 롯데호텔 5만 원 상품권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이 포함된 ‘마이 크리스마스 위시(My Christmas Wish)’패키지가 바로 그것이다. 

아울러 늘어나는 여가로 ‘홈쿡’, ‘홈캉스’, ‘홈카페’등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홈족‘이 많아지면서 ‘홈파티’도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이 게스트와 호스트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홈파티 에디션’을 12월 한정으로 한 달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서울 시내의 화려한 전망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그니엘서울 79층 ‘더 라운지’에서는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가 추천하는 특별 메뉴와 함께 최고의 크리스마스 디너를 즐길 수 있다. ‘

롯데호텔은 2014년부터 매년 유니세프 연계 패키지 판매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세프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인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기부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역시 국내 16개 전 체인 호텔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유니세프 패키지’를 내년 2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화려하게 꾸며진(Glamorous) 럭셔리한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프라이빗한 파티(In-room Party), 다양한 크리스마스 식음 프로모션(Feast),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Together)까지 모든 G.I.F.T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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