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 한사랑마을에 후원금 ‘2천만 원’ 전달…나눔경영 ‘박차’
웰컴금융그룹, 한사랑마을에 후원금 ‘2천만 원’ 전달…나눔경영 ‘박차’
  • 김수현 기자
  • 승인 2019.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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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한사랑마을’과 11년째 사회공헌활동 함께 해
-임직원, 다 함께 김장 담그기 활동…따뜻한 연말 나눠

[팍스경제TV 김수현 기자]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첫번째)과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김장을 위한 배추를 다듬고 있다. (사진제공=웰컴금융그룹)

 

웰컴금융그룹(회장 손종주)이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한사랑마을에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은 중증장애인들의 보호, 치료 및 상담을 포함한 전문적인 장애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한사랑마을과 함께 2008년부터 올해까지 11년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후원금까지 전달하며 더욱 훈훈한 연말을 함께 맞이하게 됐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을 포함해 한사랑마을 이규성 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후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을 비롯하여 100여 명의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은 한사랑마을의 한 해를 책임지는 김장 담그기 활동에 나섰다.

또, 웰컴금융그룹 일부 직원은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에서 장애인들의 거동 및 식사를 도와주는 등 이들과 함께 따듯한 연말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웰컴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 한층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웰컴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인 방정환 장학금은 지금까지 국내외 2,300여 명의 학생에게 전달되며 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도록 도왔으며, 저소득층의 치과 치료비를 지원하는 선한미소기금의 후원으로 치료비가 없어 아픔을 참고 생활하는 이들이 없도록 돕고 있다.

이뿐 아니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체험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면서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도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는 중이다.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사가 시장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적재적소에 금융 중개 및 공급에 앞장서듯이,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전달하는 역할 또한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는 금융사의 책임”이라며 “웰컴금융그룹은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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