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울산 '옥동생활권'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100% 완판
동문건설, 울산 '옥동생활권'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100% 완판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동문건설(회장 경재용)이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에서 선보였던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이 정당계약 시작 4일만에 100% 계약률을 달성했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옥동생활권에 위치했다는 지리적 장점과 중소형의 4베이 위주 설계가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동문건설 황종현 분양소장은 “지난 8일 견본주택 오픈 후 3일 간 1만3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어느 정도 인기를 예감할 수 있었으며 실제 청약에서도 7대 1로 올해 울산에서 공급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지상 최고 34층 2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74㎡ 56가구, 84㎡ 110가구 등 총 166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4~62㎡ 17실,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동문건설은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일정도 조만간 빠른 시일 내 잡는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