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수현 기자]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카카오뱅크(공동대표 이용우ㆍ윤호영) 서울오피스
카카오뱅크, 소액 저축 상품 '저금통' 출시
'소액·자동·재미' 요소 반영..."짠테크족 잡는다!"
[김기성 / 카카오뱅크 채널파트 매니저 : “기존의 소액 저축 상품과 같은 경우는 금액이 부담스럽거나, 과정이 번거로운 경우들이 존재했었는데요. 카카오뱅크 저금통은 개설과정은 정말 단순하게, 그리고 금액도 1원부터 가능한 소액 저축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기존의 카카오뱅크가 잘했던 (방식으로) 소액 저축 상품을 재해석한 대표적인 상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원부터 999원까지' 잔돈 저금...'저축 부담' 낮춰
잔돈 '자동 이체' 기능...'저축 편의성' 높여
저축 금액 '이미지' 표시...'재미 요소' 첨가
카카오뱅크, '재미있는 상품' 경쟁력
'26주 적금 · 모임통장' 연이어 흥행
[김기성 / 카카오뱅크 채널파트 매니저 : “실제, 재미라는 측면은 고객에게 금융상품을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친근하고 재미있는 요소로 고객분들이 금융 생활을 재밌게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축 한도 '최대 10만 원' · 금리 '연 2.00%'
내년 상반기 '모으기 규칙'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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