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2019년 공공분야 친환경차 의무구매 설명회' 열려
10일 서울 역삼 GS타워
'공공분야 친환경차 의무구매'···2016년부터 시행
정부·지자체·지방공기업 등 1,200여 개 기관 대상
[최남호 /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 "공공분야의 구매가 처음 성장하는 친환경차의 보급을 확대하는 마중물이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공분야 부문에는 2018년 기준으로 전체 누적 판매 10%정도를 책임지고 있고···"]
전기차, 2016년 1.1만대 → 2019년 8.3만 대
수소차, 2016년 87대 → 2019년 3,591대
완성차 업체별 친환경차 소개 자리도 마련돼
공공분야 친환경차 구매 비중 100% 확대 추진
[최남호 /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 "아직은 이런 공공분야의 친환경차 의무구매 실적이 국민의 눈높이에는 다소 부족···, 2022년 저희의 목표는 전기·수소차 누적 판매량을 50만 대 이상 보급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충전 인프라 확대,구매 대상도 버스·트럭 등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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