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스위첸, 부산-서울 이어 '대구'서도 '흥행몰이' 노린다
KCC스위첸, 부산-서울 이어 '대구'서도 '흥행몰이' 노린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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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올해 최고 평균 경쟁률 기록...높은 브랜드 가치 증명
탁월한 입지 선정에 KCC 최고급 자재 사용...'시너지' 높아
오는 20일 대구서 ‘두류파크 KCC스위첸’ 분양...높은 인기 기대

[팍스경제TV 온라인뉴스팀 기자]

대구 두류파크 KCC 스위첸 투시도 (사진제공-KCC 건설)

KCC건설(대표 정몽열 윤희영)이 프리미엄 아파트를 통해 대구 분양 시장을 공략한다.

KCC건설은 '스위첸' 브랜드의 앞선 기술력으로 주택 시장을 이끌며 올해 서울과 부산에서 좋은 청약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분양한 ‘센텀 KCC스위첸’은 평균 67.76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부산에서 진행된 신규 분양 단치 청약 경쟁률 중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이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10월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에서 선보인 ‘이수스위첸포레힐즈’도 59B타입은 230.2 대1을 기록하며, ‘KCC스위첸’ 브랜드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KCC스위첸’ 브랜드는 지역 내에서도 높은 시세를 형성하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효창파크 KCC스위첸’ 현재 평균 매매시세는 3.3㎡당 3,764만 원으로 효창동 입주 아파트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광역시에서도 마찬가지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들어선 ‘해운대 KCC스위첸’ 현재 평균 매매시세는 3.3㎡당 1,707만 원인데, 이는 좌동에 있는 아파트 중 가장 높아 지역 부동산 시세를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KCC스위첸'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KCC건설의 탁월한 입지 선정과 함께 국내 1위인 글로벌 건축 자재 전문 기업 KCC와의 시너지 효과 덕택으로 풀이된다.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최고급 건축 자재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KCC의 우수한 건축자재과 KCC건설의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주거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12월 20일 대구에서 분양하는 두류파크 KCC스위첸 역시 특화 시스템이 돋보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고품격 고기능의 KCC발코니 창호를 도입하고, 세대 및 공용부 전체에 LED을 설치해 인테리어적인 측면과 함께 에너지 절감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편의사항 역시 눈에 띈다.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통해 공동 현관문 자동열림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원터치 세대현관문 열림이 가능하다.

또, 욕실 배수 및 배관을 당해층에 설치해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한편, 층간 욕실소음도 최소화한 혁신 배수 시스템을 적용한다.

아울러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학부모들이 편하게 기다릴 수 있는 키즈스테이션 및 맘스스테이션도 갖출 예정이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파크 KCC 스위첸 지역도 (사진제공-KCC건설)
대구시 달서구 두류파크 KCC 스위첸 지역도 (사진제공-KCC건설)

KCC건설은 대구광역시에서 분양을 앞둔 ‘두류파크 KCC스위첸’ 역시 부산과 서울에 이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KCC스위첸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 들어선 ‘상인KCC스위첸’은 이미 지역 내에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현재 이 단지의 평균 매매 시세는 3.3㎡당 1,285만 원으로 바로 옆 단지 아파트 시세(3.3㎡당 1,098만원)보다 20%가량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대구 달서구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입지가 비슷하면 내부 인테리어나 설계, 자재 등에 따라 시세가 달라지는데, KCC건설 아파트는 국내를 대표하는 KCC 건축자재를 사용하기로 유명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만족도가 높고 찾는 수요자들도 많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제0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들어서는 ‘두류파크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총 7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54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두류파크 KCC스위첸’은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대형공원인 두류공원과 이월드 바로 앞에 위치한 공세권 단지로, 주변에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도 풍부하다.

여기에 두류동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 향상도 기대된다. 

또한 성남초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고, KCC건설만의 최첨단 설계 및 상품까지 갖춰 학부모 등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생활여건을 대부분 갖춘 입지에 향후 재정비사업을 통해 높아질 지역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프리미엄이 더욱 기대되는 아파트”라며 “KCC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 설계와 내부 인테리어, 마감재 등으로 대구 달서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해 봐도 좋다”고 말했다. 

‘두류파크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85-1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20일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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