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온라인뉴스팀 기자]
계속되는 저금리 현상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이 대체 투자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공급이 최근 활발해지면서 이들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매머드급 오피스텔, 주상복합일 경우 배후 수요만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핵심상권 요충지에 주로 입지한 만큼 외부 수요층 유입도 쉽기 때문이다.
또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는 입지나 동선에 따라 지역 근린상가로의 역할도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 여기에 주상복합의 경우 일반적으로 대형 건설사가 사업을 추진해서 자금여력이 풍부하고, 사업 추진도 안정적이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는 대체로 규모가 큰 브랜드 건설업체가 사업을 주도하는 만큼 지역적으로 핵심상권에 입지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상가 투자에 있어 최우선 요소라 할 수 있는 수요층 확보에도 안정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신규 공급되는 주상복합 내 상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인천 루원시티에 분양중인 ‘리더스 에비뉴 Ⅱ’가 눈길을 끌고 있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단지 내 상업시설로 1789세대 아파트와 529실 규모 오피스텔 등 총 2300여 가구의 단지 내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상가와 인접한 도로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통하면 주거시설로 바로 이동할 수 있고, 스트리트형 및 플라자형 등을 선보여 개방감과 집객효과를 높이는 등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설계도 이목을 끈다.
여기에 인천 루원시티의 비전을 누리는 투자가치도 돋보이는데, 리더스 에비뉴 Ⅱ 주변에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가정중앙시장역이 있어 상가주변으로 유동인구도 탄탄하다.
내년 서울지하철 7호선이 연장될 예정인 석남역도 가까워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이다. 특히 석남역에서 루원시티를 거쳐 청라지구까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2027년 예정)이 개통되면, 인근 권역은 향후 인천의 교통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외에도 루원시티 내 중심상권으로 연결되는 핵심상권에 자리한 점도 투자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아울러 인천시는 루원시티에 복합청사를 조성할 계획으로 관공서와 산하기관 이전 및 인천 지방국세청 유치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복합청사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루원시티는 인천 서북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리더스 에비뉴 Ⅱ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 에비뉴 Ⅱ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6-9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