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 효자 '스팸'부터 200여종 마련
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 효자 '스팸'부터 200여종 마련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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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 특별한선택 K호, 한뿌리 흑삼 달임진액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 특별한선택 K호, 한뿌리 흑삼 달임진액 [사진=CJ제일제당]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앞두고 200여종의 다채로운 구성과 1~8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실용적인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2~4만원대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올해 설에도 소비 양극화 심화로 2~4만원 대 중저가 카테고리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용성이 특징인 스팸 세트와 복합세트 판매 극대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전용 신규 세트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14년 연속 선물세트 판매 1위 제품인 '스팸 세트'는 8가지로 구성됐다. 최저 1만9800원부터 7만1100원까지 다양하다.

특히 올해는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 선물세트와 '계절어보' 선물세트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스팸 이외에 캔 선물세트 라인업을 확대했다. 

스팸과 계절어보, 카놀라유 등이 함께 담긴 대표적인 복합형 선물세트인 '특선 세트'는 스팸, 고급유 등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쓰임새가 다양한 제품들을 담아 고급화 및 차별화를 꾀했다.

'유 세트'는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등 고급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건강 선물의 대표 제품인 '한뿌리 세트'는 기존 인삼과 홍삼 외에도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 등을 복합으로 구성했다. 특히 100% 흑삼추출액 '한뿌리 흑삼진액’과 '한뿌리 흑삼' 등 흑삼 라인업은 전년대비 75% 물량을 늘렸다.

'김 세트'는 이번 설에 새롭게 선보인 '토종김 O호'와 직화로 구운 '비비고 직화구이김'을 활용한 '직화구이 김 1호'가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김창옥 CJ제일제당 선물세트팀 팀장은 "소중한 분들의 건강과 평온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사람의 진심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이번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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