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예방합시다"...풀무원건강생활, 건강 증진 캠페인 진행
"대사증후군 예방합시다"...풀무원건강생활, 건강 증진 캠페인 진행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0.0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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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풀무원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고객 건강 증진 캠페인을 펼친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총 1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 증진 캠페인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현대인의 대표적인 생활 습관병 중 하나인 대사증후군의 예방 관리를 위해 마련했다. 대사증후군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방치했다간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허리둘레와 혈압,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한민국 전 국민의 26%가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 방법은 풀무원로하스는 대사증후군 검사 혹은 건강검진을 실시한 사람들 중 신청자를 바탕으로 '메타파이브'와  ‘내몸다스림 식물발효혼합’ 체험횽 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고객 요청 시, 풀무원로하스의 방문 판매사원 로하미가 직접 건강 관리 팁을 제공한다. 건강 관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올바른 영양 섭취가 생활화되도록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한서희 풀무원로하스 PM(제품 매니저)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 건강 관리 증진의 일환으로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시행하는 풀무원의 건강 프로젝트”라며 “풀무원로하스는 올 한 해에도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건강 관리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은 2011년부터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부터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적정 체중 찾기를 통해 대사증후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내몸다스림 캠페인’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에 대한 인식 향상에 이바지했다. 2011년에는 여성환경연대와 공동으로 ‘제로제로 대사증후군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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