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개점 이후 첫 주말 매출 3배 '급증'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개점 이후 첫 주말 매출 3배 '급증'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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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하이마트)
(사진=롯데하이마트)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지난 9일 오픈한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 메가스토어 잠실점 주말 매출이 오픈 직전 주말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월 11일부터 12일 매출이 지난 1월 4일부터 5일 매출보다 세 배(200%)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은 7431m²(약 2248평)로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가전 매장이다. 

프리미엄 가전체험 코너들과 더불어 카페 ‘도렐커피’, 5G체험 고객 휴식 공간 등 휴식과 문화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체를 재구성해 고객 체류를 늘렸다.

국내외 가전제품과 통신기기는 물론, 명품 오디오 청음실, VR 체험관, 캠핑카와 전기차 전시 공간 등을 갖췄다. 

롯데하이마트는 잠실점을 시작으로 연내 10개 메가스토어를 추가로 낼 계획이다. 수원, 안산, 울산 지역에는 상반기 중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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