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 통했다...회원수 40만 돌파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 통했다...회원수 40만 돌파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0.0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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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놀이의 발견’이 구글플레이스토어 육아 어플리케이션 분야 1위를 달성하며, 국내 회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이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론칭한 ‘놀이의 발견’은 아이들의 놀이 공간을 한 자리에 모아 예약, 결제까지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전국 유명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키즈카페, 체험 공방 등 4천여 개 제휴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놀이의 발견은 구글플레이 선정 2019년을 빛낸 숨은 보석 앱 수상의 영예와 함께, 평점 4.7점을 기록하며 출산∙육아 앱 부문 선두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누적 회원 수 역시 지난해 7월 20만명을 넘어선 이후 5개월만에 2배 이상 급증했다.

이 같은 회원 수의 지속적인 증가는 워터파크, 키즈카페, 아쿠아리움, 공방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 콘텐츠 확보와 플랫폼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 제공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인 할 수 있는데, 기존 모바일 예약 플랫폼이 성인 고객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모든 콘텐츠가 아이들에게 적합한 장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지 검증돼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리워드 프로모션, 무료 쿠폰 증정, 특가 이벤트 등 혜택을 확대해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놀이의 발견 이용객 약 48% 가 콘텐츠를 재구매, 프로그램 및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그 이용률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한 이용객은 “요즘은 놀이 교육이 대세라는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 지 감을 잡기도 힘든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는 필수 앱”이라며, “어디에 갈지 한 눈에 보이고, 계절마다 바뀌는 추천 콘텐츠나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자주 이용 중”이라고 말했다.

놀이의 발견 마케팅 담당자는 “요식업 배달 분야에 배달의 민족이 있다면, 놀이의 발견은 어린이 놀이 분야 최고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 매김했다”라며, “유투버 크리에이터 체험이나 3DᆞVR 기술 체험처럼 놀이와 학습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결합형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아, 양질의 놀이 콘텐츠를 지속 확보해 키즈 놀이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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