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모금행사 동참
[팍스경제TV 김수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갖고, 이웃돕기 성금 30억 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2017년 10억 원, 2018년 20억 원에 이어 2019년에는 30억 원으로 매년 확대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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