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100% 계약 완료…무순위 평균 4191대 1
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100% 계약 완료…무순위 평균 4191대 1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0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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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일 무순위 접수 결과, 평균 4,191대 1 기록
완판 비결…쾌적한 주거환경에 ‘자이’ 브랜드파워 더해져

[팍스경제TV 김홍모 기자]

안양 아르테자이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경기 만안구 안양2동 일대에 짓는 '아르테자이'가 비규제지역 이점을 살려 무순위에서 평균 4,191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계약 완료했다.

GS건설은 지난 10일부터 4일간 자이 홈페이지에서 이 단지의 무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8가구 모집에 3만 3,524명이 몰려 평균 4,19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도 3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는데, 당시 3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1,113명이 신청해 2019년 안양시 1순위 최다 접수 건수를 세우기도 했다.

아르테자이는 안양 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파트이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총 1,021가구로 구성된다.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안양 예술공원이 있어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고, 관악산, 삼성산과도 연결돼 등산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 IC가 가까우며, 예술공원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다.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 1번가, 안양 중앙시장, 안양 남부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호암초, 삼성초, 양명고, 양명여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입주는 2022년 08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르테자이는 안양예술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지하철과 도로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에, 자이의 브랜드 파워와 비규제 지역이란 장점이 더해진 점이 단지 완판(완전판매)의 비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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