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 신규 실적 ‘1조 원 돌파’
SBI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 신규 실적 ‘1조 원 돌파’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0.0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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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수현 기자]

(사진제공=SBI저축은행)

지난 2018년 11월 SBI저축은행(대표 정진문, 임진구)이 출시한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이 출시 1년 2개월 만에 신규 실적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됨에 따라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고 있기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SBI저축은행이 현재 판매하고 있는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금리는 현재(2020년 1월 20일 기준, 세전)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연 2.0%(12개월 기준, 세전), 확정급여형(DB)이 연 2.4%(12개월 기준, 세전)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상품 출시 이후 고수익,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들이 퇴직연금 정기예금에 많이 가입하고 있다”며 “높은 금리, 판매채널 확대 등 더 많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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