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은 사회적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MG희망나눔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MG새마을금고 재단과 새마을금고와의 매칭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달 1일 이후 출생하는 아기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할 경우 새마을금고에서 10만원 이내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도 새마을금고 지원액만큼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참여하는 255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저출산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저출산 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거래하는 새마을금고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송현주 기자 shj1004@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