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투썸플레이스의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투썸플레이스에서 판매되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 및 델리 메뉴 80여 종의 메뉴를 요기요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투썸의 커피와 디저트가 잘 어우러진 인기 페어링 메뉴도 집에서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변성현 투썸플레이스 마케팅 상무는 “투썸플레이스의 O2O 배달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요기요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투썸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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