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기부 장관, 다보스 포럼서 상생과 포용 가치 강조
박영선 중기부 장관, 다보스 포럼서 상생과 포용 가치 강조
  • 이정현 기자
  • 승인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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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정현 기자]

박영선 장관 (중기부홈페이지)
박영선 장관 (중기부홈페이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사로 위촉된 세계경제포럼 선진제조 및 생산(AMP) 이사회가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이사회 주제는 '4차산업혁명시대 각 산업과 정부가 직면한 주요 도전이 무엇인지?'로 진행됐다.

박 장관은 "삼성전자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프로젝트, 현대차의 부품공급기업 전기차부품 사업전환 프로젝트 등을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상한 기업의 주요사례"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AMP 이사회 공동의장인 싱가포르 타만 샨무가랏남 장관은 마무리 발언에서 한국 사례를 언급하면서, "자상한 기업을 전 세계에  적극 홍보해 많은 나라들이 한국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배우고, 자국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AMP가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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