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논현 등 서울 강남서 이름 날린 동부 '센트레빌'...제주에서도 만난다
대치·논현 등 서울 강남서 이름 날린 동부 '센트레빌'...제주에서도 만난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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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온라인뉴스팀 기자]

동부건설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공급 예정인 '동홍동 센트레빌' 조감도 (사진제공-동부건설)

대치, 논현, 방배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아파트를 시공한 동부건설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신년 첫 센트레빌 분양을 진행한다.

동부건설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커튼월, 외관 조명 등을 적용해 주택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센트레빌은 주거문화대상, 브랜드 파워 아파트 등 다수의 수상실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의 소비자가 뽑은 살기 좋은 아파트에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실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대치 센트레빌’은 전국 공시지가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높은 명성을 자랑한다. 최근에도 반포, 과천에 공동주택을 신규 공급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부건설이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일대에 공급 예정인 ‘동홍동 센트레빌’은 동부건설의 탄탄한 시공능력과 차별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공급돼 제주 서귀포시 일대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홍동 센트레빌'은 지상 최고 8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1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서귀포시 내 중심 생활권역이자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동홍동에 들어서 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중앙로, 중산간동로, 일주동로, 동홍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동홍초, 서귀북초, 서귀중앙여중, 서귀포고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하다. 

이달 분양에 들어가는 동흥동 센트레빌은 지역 내에서 드물었던 최신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이 적용됐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저층의 단독 주택이 많아 조망권 확보가 어려웠던 제주도에서 고층 아파트 옥상 정원인 스카이 가든을 3가지 테마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스카이가든은 반향에 따라 마운틴가든, 피크닉가든, 오션가든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확 트인 시야에서 한라산과 바다를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내 센트레 가든과 센트레 애비뉴를 통해 쾌적한 친환경 단지를 구성하고,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환기와 통풍에도 최적화된 구조를 갖출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센트레빌의 브랜드 철학인 ‘사람중심 주거문화’를 담아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제주지역 타 아파트와 비교해 천장고 및 거실 창 높이를 높여 우수한 공간감과 조망권을 제공한다.

3베이, 4베이, ㄷ자 주방 등 최신식 설계와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를 위해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욕실 케어존, 펜트리 복도장, 워크인 드레스룸, 알파룸 등도 타입별에 다라 다르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더블 선큰(sunken)으로 구성된 100여 평의 친환경 커뮤니티 센트웰에는 GX룸과 피트니트 센터, 스크린 골프 연습장, 샤워시설, 게스트하우스 등 수준급의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입주자 편의를 위해 홈 네트워크 및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원패스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도 적용된다. 특히 세대 내 스마트환경센서와 연동된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인 ‘클린 스마트 센트리 시스템’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바닷가 인접 단지의 단점인 습기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동부건설은 클린 스마트 센트리 시스템에 제습기능을 최초로 추가했다.

주차시설은 전기차 등 일부를 제외하고 전세대가 지하에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지역 특화 단지를 공급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동부건설의 센트레빌이 제주에 첫 선을 보인다”면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아파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홍동 센트레빌’의 견본주택은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1580-5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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