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날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1억원으로 전년 대비 5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88억원으로 4.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49억원으로 61.2% 늘었다. 회사 측은 “투자은행(IB) 부문을 비롯한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수익 증가로 창사 후 최대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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