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2명'발생... 대구 신천지에서만 33명 확인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2명'발생... 대구 신천지에서만 33명 확인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0.0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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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효선 기자]

▲표 출처_질병관리본부
▲표 출처_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가 21일 오전 추가확진자 52명을 발표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중 38명이 대구지역으로 확인되고 있고 그 중 33명이 신천지 교회 관련 확진자로 밝혀졌다.

이어 서울이 3명, 경북3명, 경남2명, 충남과 충북, 경기, 전북, 제주, 광주가 각 1명씩 발생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총 156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자는 1명으로 집계됏다.

특히 사망자가 나온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 환자 가운데 1명이 추가 확진 됐으며 대남병원 의료진의 집단 감염도 확인돼 이동 중지 조치가 내려져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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