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장경호 신임 수석부회장 등 신규 임원 선출
코스닥협회, 장경호 신임 수석부회장 등 신규 임원 선출
  • 장민선 기자
  • 승인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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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장민선 기자]

장경호 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 [사진=코스닥협회]
장경호 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 [사진=코스닥협회]

코스닥협회는 제21기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를 협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최대규 뉴파워프라즈마 회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박필준 화일약품 대표이사 등 총 8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혁신성장과 4차산업의 중심, 코스닥’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혁신성장지원,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 지원,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 수행 역할을 올해 경영목표로 선정했다.

또 주요 중점 추진사업으로 ▲코스닥법인 관련 정책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 ▲회원사 혁신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 ▲회원사 임직원의 실무 관련 지속적인 지원 추진 ▲회원사 기업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 ▲회원사 임직원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연수사업 추진 ▲회원사와의 상호 교류 및 협조체제 구축 등을 선정했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코스닥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고 제공하겠다"며 "특히 코스닥기업을 둘러싼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회원사들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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