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최고금리 24%인하, 함정있다”
김희철 “최고금리 24%인하, 함정있다”
  • 한수린 기자
  • 승인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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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8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김희철 전 대구은행 부행장 “최고금리 24%인하에는 함정이 있다. 금리가 66%인 시점을 기점으로 점차적으로 금리가 낮아지며, 대부업체는 표면적으로는 사라졌다고 보여지지만, 사실상 불법사채업으로 전환되었다”

박원석 동국대 겸임교수 “감독기관은 현 상황을 고려해서 금리조정 했을 것이다. 대부업체가 그동안 누려온 이익, 해외의 최고금리 등 을 고려한다면 최고금리 24%인하가 결코 빠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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