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갤러리'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
LG유플러스, '5G갤러리'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
  • 오종석 기자
  • 승인 2020.0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LG유플러스는 한국광고학회 주관 ‘제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세계 최초 5G기반 문화예술 공간인 ’U+5G 갤러리’가 통합미디어캠페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들이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이 마련된 ‘U+5G 갤러리’를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시민들이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이 마련된 ‘U+5G 갤러리’를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CSR캠페인 시각장애인 지원편과 척수장애인 지원편으로 그랑프리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으로 2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개장해 운영된 U+5G 갤러리는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AR) 기술과 접목, 5G 핵심 서비스를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일상에서 5G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13만 3,000회가 넘는 체험 횟수를 기록해 5G 서비스를 알리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또 ‘예술에 U+5G를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영상 캠페인은 U+5G 갤러리 전시 작품과 참여 작가들의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며 유튜브 등에서 누적 2천13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시민과 소통하며 5G 서비스를 일상에서 알린 U+5G 갤러리처럼 올해도 고객 가까이에서 새로운 경험을 쉽고 즐겁게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