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김윤식)가 이달 2일부터 ‘평생어부바' 2차 캐릭터 광고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 2018년 11월 '평생어부바 신협'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걸고 TV광고를 시작했다. 1차 광고를 통해 어부바 캐릭터를 소개하고 평생어부바의 가치를 전달한 신협은 이번 2차 광고를 통해서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빛의 방향을 고려해 제작됐다.
신협 어부바 캐릭터 중 엄마돼지는 신협을 의미한다. 3명의 아기돼지는 신협의 금융사업, 공제사업, 사회공헌사업 또는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지원 대상을 상징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의 지향점은 국민의 은행이 아닌 동행이다”라며 “이번 2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와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신협의 ‘평생어부바’ 가치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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