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 로얄’ 게임, 상반기 글로벌 출시 목표
신규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드 추가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
신규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드 추가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
펄어비스의 PC 게임 ‘섀도우 아레나’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 로얄’ 게임이다.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이널 베타는 신규 이용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비경쟁전, AI 게임, 튜토리얼, 접속자 대비 가변 동급 매칭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외에도 일일퀘스트, 최근 전적 기록 확인 등을 추가했다.
그동안 3차에 걸친 테스트가 신규 콘텐츠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파이널 베타는 신규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드 추가와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파이널 베타 테스터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 및 스팀에서 진행한다. 4월 16일까지 신청한 모든 테스터에게 ‘프리미엄 베타키’를 지급한다. 프리미엄 베타키를 받은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림자 왕의 무기/방어구, 신속의 비약, 감시의 비약, 화승총, 붉은 용의 제물 등 최고 등급의 봉인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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