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PC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 '20 1Q 실적 공개
드래곤플라이, PC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 '20 1Q 실적 공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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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Q, 전동기比 ↑25%, 전분기比 ↑9% 실적 개선 확인
스페셜포스, 고정 팬들·신규 유저 유입 증가
스페셜포스의 모바일 버전 ‘스페셜포스M’ 출시까지 2020년 큰 폭의 성장 기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자사의 대표 PC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을 13일 공개했다.

스페셜포스의 2020년 1분기 국내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상승하며 뚜렷한 호조에 있음을 알렸다. 특히 2020년 1분기 실적은 지난 분기와 비교해도 약 9%의 상승을 기록하면서 드래곤플라이의 사업이 확실하게 개선 중에 있음을 공개했다.

드래곤플라이는 2020년 예정된 신규사업과 별도로 자사의 대표 PC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의 수익력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진행해왔다. 새로운 모드와 이벤트, 신규아이템,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E-SPORTS 전용 모드까지 오픈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의 성과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페셜포스만의 재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드래곤플라이는 FPS게임들이 범람하는 현 시장에서 스페셜포스만의 뛰어난 타격감과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이 시장에서의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 앞으로도 스페셜포스의 PC온라인 버전에 대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한다.

또한 기존 PC 온라인게임과 동일하게 대규모 스펙과 시스템을 갖춘 ‘스페셜포스M’을 동남아시아 시장을 주요 목표로 2020년 여름 공개 예정으로 런칭 이후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스페셜포스M’의 런칭을 검토 중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스페셜포스는 현 시장에서 자신만의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 FPS 게임으로서, 앞으로도 투자를 확대하여 2020년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큰 수익을 내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사는 2020년 신작과 별도로 스페셜포스 PC 온라인게임의 콘텐츠 확대 및 플랫폼 다각화로 국내외에서 큰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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