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캐스트윗의 첫 번째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인 캐스트잼이 2020년 4월 벤처스퀘어·브이에스스타에서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다고 발표했다.
베타 서비스 출시 1개월 만에 캐스트잼은스페셜포스 개발사인 (주)드래곤플라이와 함께 6월 출시될 시작 게임에 디지털 자산인 캐스트윗(이하 CTT)과 함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베이 코리아의 최초 Sourcing Agency(파트너사)로 시작하여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 쇼핑몰에 약 80만 개의 제품을 유통하는 (주)케이그룹 내 유통 및 콘텐츠 채널에 디지털 자산 CTT가 사용되도록 협약했다.
캐스트잼의 민경만·송수현 대표는 이번 투자에 대해 로컬 미디어 플랫폼 '캐스트잼'의 관광 분야의 다양한 로컬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플랫폼 확장 및 수익 극대화를 통해,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벤처스퀘어는 2010년 설립된 기관이다. 다양한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년간 69개 이상의 기업, 53억원에 달하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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