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암동 10년 만의 오피스텔 … 아파트급 생활환경으로 관심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제로금리 시대를 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예금이자가 낮아지고 대출이자도 떨어지면서 투자수익률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높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3월 16일 코로나19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여건 악화, 경제 성장률 둔화 등 대내외적인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통화위원회를 열고 사상 처음으로 0%대 기준금리 시대를 열었다.
기준금리가 0%대로 떨어지면서 예금 금리도 제로금리 시대에 접어들었고, 일부 예금상품은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이자로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를 기록하는 상품도 등장할 정도로 금융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금융시장을 통한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향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대출금리도 덩달아 낮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자에 대한 부담이 줄어 수익률 증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으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인 상품과 다른 희소성을 갖춘 상품이 더욱 더 주목받고 있다. 부산진구 부암동에서 10년 만에 공급에 나서는 오피스텔인 ‘서면 스테빌리움 파크앤테라스’는 희소성 이외에도 탁월한 생활환경과 미래가치를 갖춰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에서 분양에 나서는 ‘서면 스테빌리움 파크앤테라스’는 지하 1층 ~ 지상20층 규모로 오피스텔 288실, 근린생활시설 4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3~29㎡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부산의 중심지역인 부산진구에서도 부암동은 지난 10년 간 오피스텔 공급이 전혀 없었던 지역이다. 특히 인근에 부전역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서면 등 부산의 중심 상권과 인접한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어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투룸형 평면과 테라스까지 갖춘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부암동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혁신 평면으로 테라스까지 누리는 오피스텔의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투룸형 설계를 통해 공용공간과 개인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해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생활 공간의 분리를 이뤄냈다. 또한,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등 다양한 생활 가전제품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는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해 몸만 들어오면 바로 거주할 수 있는 편리한 생활환경을 선보인다.
‘서면 스테빌리움 파크앤테라스’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단지다. 단지 인근으로 축구장 약 66배 규모의 부산시민공원이 위치해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부산시민공원은 2010년 미군 부지 반환 이후 4년여의 조성작업을 거쳐 지난 2014년 개원한 이래로 부산시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공원이다. 특히, 국내 최초 유비쿼터스 공원을 표방해 RFID기술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공원을 관리하는 기술을 도입해 최첨단의 기술을 활용한 공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면 스테빌리움 파크앤테라스’는 부산 시민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공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서면 스테빌리움 파크앤테라스’의 견본주택은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 위치한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