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사장 정지석)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코스콤은 부산시 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태블릿PC 약 70대를 부산시동구자원봉사센터 등에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제공된 태블릿PC는 코로나19 종료 이후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코스콤은 이달 초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고립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안양 시내 1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300여 곳에 생필품 키트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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