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8일 자산운용사 3곳의 정회원 신규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로 가입한 회사는 전문 사모 운용사인 구도자산운용, 이지스리얼에셋투자운용, 프라핏자산운용이다.

구도자산운용은 AI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및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중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운용한다.

또 이지스리얼에셋 투자운용은 에너지(신재생에너지, LNG 복합화력발전 등), 인프라(환경, 도로 등)와 부동산 부문(물류 및 데이터 센터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

프라핏자산운용은 VC, PB, IB, IPO, M&A 등 전문인력들의 창의성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용프로세스를 준수한다.

이에 따라 협회의 정회원은 307곳으로 늘었다. 정회원은 증권사 57곳, 자산운용사 232곳, 선물회사 4곳, 부동산신탁사 14곳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협회의 회의에서 의견을 낼 수 있다.

장민선 기자 saucsmss@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