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이태원을 기점으로 다시 재확산·장기화되면서 코로나19치료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니클로사미드'와 '나파모스타트' 등 약물재창출을 활용해 각 기업에서 치료제 개발에 나섰지만 아직은 실험적인 수준에 머물러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을지는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반면, 네이처셀(회장 라정찬)의 줄기세포를 활용한 코로나19치료제 '아스트로스템-V'이 오는 19일 미FDA의 IND(임상시험계획)승인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어 실질적인 치료에 더욱 가깝게 다가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네이처셀의 '아스트로스템-V'은 동종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로 2촌 이내의 직계혈연(생물학적 부모, 형제, 자매, 자식)의 줄기세포를 사용해 손상된 폐를 자가치유 할 수 있는 항체를 생성하는 것이다.
특히 2억 셀을 한 번 정맥투여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배양한 줄기세포로 전세계의 환자를 치료하는 신기술이 접목될 예정이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줄기세포 활용한 코로나19치료제 '아스트로스템-V'은 현재 국내와 미국이 동일하게 임상1/2a상에 진행중이며 국내는 식약처에 2차 보완 요구 답변 제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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