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동참
예탁결제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동참
  • 장민선 기자
  • 승인 2020.0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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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팍스경제TV]
[사진=팍스경제TV]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 임원 및 부서장 약 50여명은 1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명호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금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상생을 위한 자발적 기부 문화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월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부산시에, 긴급구호자금 3000만원을 대구시에 전달했으며, 4개월간 임원진 급여 30%를 기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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