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최영무)는 임직원 역량개발 지원을 위해 주요 사이버대학과 산학 위탁교육 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한양·서울·경희·고려사이버대학과 서울디지털대학 등 5개 학교다. 해당 학교는 지난해 기준 재학생 수가 가장 많은 5개 대학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화재 임직원이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 전형료와 입학금이 면제된다. 대학별로 일부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등록금 40~50%도 감면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학으로 업무와 병행도 가능해 시공간 제약 없이 학업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산학 위탁교육 협약 체결로 인해 임직원 역량 강화와 자기계발 니즈 충족 두 가지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shj1004@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