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이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의 2020년 신규 광고 캠페인을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0년 타이레놀 광고 캠페인은 업무 등으로 두통 증상을 겪는 직장인으로 분한 메인 모델 한예리가, 뭘 좀 아는 내 편인 동료의 관심 속에 ‘나만의 두통약, 타이레놀’을 복용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함께 케어 받는다는 스토리를 담았다고 전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셀프케어 및 에센셜헬스 사업부 총괄 장민혜 상무는 “타이레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뭘 좀 아는 내 편+타이레놀’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신체적 통증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케어하고 싶다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타이레놀이 우리나라 소비자의 마음 속에 ‘필요 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해열진통제’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존슨앤드존슨은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한 의약품 성분으로, 위장장애 부담이 적어 공복 상태의 빈 속에도 복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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