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안심생균 프라임케어’ 출시
안국건강,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안심생균 프라임케어’ 출시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0.0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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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 '안심생균 프라임케어' 제품 사진
▲안국건강, '안심생균 프라임케어' 제품 사진

안국건강(대표 어광·유명한)이 현대인의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안국건강은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는 100년 역사의 글로벌 유산균 기업인 ‘듀폰 다니스코’의 기술력과 안국건강의 제조 철학이 만나 탄생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이다고 전했다.

안국건강에 따르면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는 최적의 기술로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익균의 먹이이자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 더 나아가 유산균 사균체까지 배합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특히 소장을 위한 락토바실러스, 대장을 위한 비피더스균, 대장과 소장을 위한 스트립토코커스, 유인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생균 30억 마리를 보장하며, 한국인의 장에 적합한 김치 유래 유산균(6종) 부원료도 함유돼 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는 안국건강 첫 유산균 제품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맛있는 유산균이라는 콘셉트로 최상의 원료로 더욱 꼼꼼하게 배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만족할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할 때는 안전성이 보장된 유래있는 유산균주를 사용하는가, 프리바이오틱스와 유산균 사균체 등을 배합해 장내 환경이 함께 개선될 수 있는 제품인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국건강의 첫 유산균인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는 유기농 세븐베리와 푸룬이 함유돼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입장이다. 착색료, 향료,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3蕪) 제품으로 안심할 수 있는 원료와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간편한 개별 스틱 포장으로 1일 1포 섭취만으로도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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