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가 다양한 특약 개발로 보장의 폭을 넓힌 ‘무배당 MG 더좋은 건강플러스공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무배당 MG 더좋은 건강플러스공제는 3대(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질환 뿐만 아니라 간·폐·신장 질환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보장의 폭도 중증질환 이외의 만성질환까지 넓혔다.
이 상품은 총 19종의 특약으로 질병의 진단부터 치료(수술, 입원 및 통원), 장해 및 사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계약은 고도장해를 담보로 해 공제료 부담을 낮췄기 때문에 고객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설계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뿐만 아니라 범위가 더 넓은 특정뇌혈관질환, 특정허혈성심장질환급부를 탑재해 암과 더불어 3대 사망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뇌, 심장질환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적 변화에 따른 호흡기질환(만성폐쇄성폐질환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폐질환 담보를 부가했다. 이 외에도 간, 신장, 당뇨 질환에 대한 특약으로 구성돼 있어 보장이 필요한 부위를 선택해 가입 할 수 있다.
가입 가능 연령은 20세부터 70세이며 10년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공제료는 5대 질환 보장 플랜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40세 남자 3만1900원, 40세 여자 2만4610원 수준이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