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웃도는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 주목받는 단지 어디
서울 웃도는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 주목받는 단지 어디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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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조감도)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 좋은 지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오피스텔 공급이 이미 포화상태인데다 서울 대비 수익률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은 6.42%로 수도권(5.21%)보다 1.21%p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4.83%의 수익률을 기록해 지방과 격차가 더 컸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7.52%로 가장 높았고, 대전(7.07%), 인천(6.54%), 대구(6.53%), 부산(6.30%)순으로 나타났다. 전부 서울 및 수도권을 크게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입지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지방의 경우, 서울 및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한 곳에 집중돼 있는 경우가 많아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입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지방 오피스텔 시장에서 입지의 차이는 수익률의 격차로 반영되는 것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7월 말부터 각종 부동산 규제가 시작되면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지방에 명품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및 특화설계뿐 아니라 생활 인프라가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지 여부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이 서울을 크게 웃도는 가운데,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지난 5월 청약접수 결과 546개 호실 모집에 총 24,659명이 신청해 평균 45.16대 1, 최고 58.0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탁월한 입지조건이 돋보여 오피스텔 성공투자처로 꼽히는 대표적인 사례다. 단지는 광안리 해변과 인접해 있고 마린시티, 센텀시티도 가까워 신세계백화점과 벡스코 등의 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이 위치한 부산 수영구에는 (구)미월드 및 웨일크루즈 수상호텔 개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상가 등과 연계한 해안도로변 스트리트 상권 조성 등 관광&레저특구 개발호재도 있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오피스텔은 입지만큼이나 뛰어난 상품성도 자랑한다.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이사, 청소, 세무사 등을 도와주는 연계서비스와 생활용품을 대여해주는 쉐어링 서비스, 위탁운영과 위탁중개 등 임대 업무 지원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는 프리미엄 주거서비스인 ‘해피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되어 있다. 탁 트인 광안리 바다조망이 펼쳐지는 최상층의 루프탑 힐링가든 및 포디움 옥상정원을 비롯해 100% 자주식 주차장, 입주민 공동창고, 인피니티 사우나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돼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들어서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지하 2층~지상 19층, 3개 동, 546개 호실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인 이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에 위치하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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