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낮아져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23일 오전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6원 내린 달러당 1207.2원에 거래되고 있다.
7.0원 하락한 1208.8원에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최근 환율 흐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감 동향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전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베이징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두 자릿수로 나오던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줄어들며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를 덜었다. 지난밤 뉴욕증시도 장내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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