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시작 후 정식 출시일인 22일 기준, 일일 주문 수량 전일 대비 220% 폭발적 증가
국내 최초 ‘위아래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 탑재, 사각지대 없는 최상의 블렌딩 구현해 소비자 관심 증가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지난 22일 출시한 ‘쿠쿠 크로스컷 양방향 회전 블렌더(모델명: CFM-F200DS)’가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 속 사전예약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크로스컷 블렌더 정식 출시 전인 지난 18일부터 11번가 등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 중인 쿠쿠는 22일 일일 주문 수량이 전일 대비 220% 증가하며, 사전예약 진행한 지 단 5일 만에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로스컷 블렌더는 쿠쿠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을 통해 상ㆍ하 2중으로 이뤄진 칼날이 위·아래 양방향으로 동시에 회전하며 재료를 빠르고 완벽히 분쇄한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과일 스무디와 빙수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즐기는 빈도가 증가하는데, 크로스컷 블렌더만의 강력한 블렌딩 성능으로 집에서도 카페 못지않은 고품질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 이 같은 인기 원인이라고 쿠쿠는 분석하고 있다.
또한, 현재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유통 판매처 외 크로스컷 블렌더의 입점과 주문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쿠쿠는 원활한 제품 출고를 위한 초도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빠르게 시장 내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쿠쿠의 신제품 크로스컷 블렌더는 당근이나 사과와 같이 단단한 채소와 과일까지 통째로 빠른 시간 안에 곱게 분쇄하기 때문에 물을 넣고 누름봉으로 눌러주는 등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재료를 잘게 손질하는 시간까지 절약해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블렌딩 시 공기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층 분리 현상, 거품 발생과 갈변 현상을 줄이고 재료의 영양소와 맛, 색까지 보존한다.
쿠쿠만의 신개념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이 적용된 크로스컷 블렌더는 원심력에 수직운동까지 더해 사각지대 없이 더욱 강력하고 고른 재료의 분쇄가 가능하다. 정방향으로 회전하는 상부의 칼날이 대류를 일으켜 재료를 1차로 분쇄하고,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하부의 칼날로 수직 대류를 형성해 집중적으로 재료를 분쇄하며 블렌딩 성능을 배가시킨다.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의 핵심은 모터에 적용된 ‘크로스컷 기어 시스템’에 의한 것으로, 타사의 경우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기술에만 초점을 뒀다면 크로스컷 블렌더는 모터에서 전달하는 회전력을 정교하게 설계해 상ㆍ하부의 칼날이 각기 다른 속도로 회전하며 차원이 다른 블렌딩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효율적인 모터 성능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고속으로 회전하는 블렌더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하 칼날이 상대적으로 낮은 rpm으로 회전하는 크로스컷 블렌더는 블렌딩에 힘은 더하면서 모터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낮춰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리고 전력 소모까지 효과적으로 줄였다.
스테인리스로 만든 6중 칼날은 더욱 강력하고 세밀한 블렌딩을 도우며, 부식에 강해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기에는 아기들이 사용하는 젖병에 사용될 만큼 안전한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Tritan)을 적용해 환경호르몬 검출 위험이 없고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크로스컷 블렌더는 국내 최초 쿠쿠만의 특허기술인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을 적용, 상ㆍ하 2중 칼날이 위·아래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블렌더 계의 혁신 제품”이라며, “출시 전부터 이어지는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감사드리며, 빠르게 제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초도 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11번가,G마켓을 포함한 공식 온라인 직영 판매처에서 이번달 22일부터 28일까지 크로스컷 블렌더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보온보냉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다음달 31일까지는 포토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