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간다] 제일건설, 기업형 임대주택 ‘신광교 제일풍경채’... "8년간 내집처럼"
[기자가 간다] 제일건설, 기업형 임대주택 ‘신광교 제일풍경채’... "8년간 내집처럼"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0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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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125㎡ 총 1766가구, 이 중 전용 84㎡가 78% 차지
민간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설계
광교신도시·흥덕지구... 생활인프라 공유 가능
청약 규제 자유로운 기업형 임대 아파트

제일건설(대표 박현만)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기업형 임대주택 ‘신광교 제일풍경채’ 임차인을 모집합니다.

'신광교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43층, 10개동, 전용면적 84㎡~125㎡인 1766가구 규모로 지어지는데요. 이 중 실수요자 선호가 높은 전용 84㎡가 78%가량을 차지합니다.

'신광교 제일풍경채'는 기존 임대 아파트와 다르게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공원형 조경이 시공되고, 특화 서비스가 적용되는 민간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집니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고, 입주민만의 다양한 야외활동을 위해 중앙커뮤니티 광장도 조성됩니다. 

단지 내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과 협업해 물놀이장을 갖춘 사파리놀이터와 블루밍가든, 캠핑숲 등 다양한 시설들을 설계·시공하여 특색 있는 단지로 꾸며집니다.

'신광교 제일풍경채'는 흥덕초등학교와 흥덕고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광교신도시와 흥덕지구가 인접해 양쪽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며, 아주대병원과 성빈센트병원 등 의료시설 접근성도 좋습니다.

현재 기흥구는 투기과열지역으로 지정돼 대출과 청약 규제를 받지만 기업형 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신광교 제일풍경채’는 청약통장 유무, 주택 소유 여부, 소득수준, 당첨 이력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소 임대 보장 기간은 8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5%이내로 제한되며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이 없습니다. 

대출규제와 청약규제 등으로 인해 목돈을 들여 내 집 마련하기가 불안한 수요자들에게 8년간 내집처럼 걱정없이 살 수 있고, 상품성 부분에 있어서도 일반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신광교 제일풍경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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