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여의도 사옥서 추가 확진자 발생
현대카드, 여의도 사옥서 추가 확진자 발생
  • 송현주 기자
  • 승인 2020.0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현대카드 여의도 본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9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현대카드 본사에서 근무하는 외주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26일 같은 층에서 근무하던 외주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카드는 직원이 근무한 건물 5층은 7월 10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본사 직원 50%를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나머지 50% 직원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정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