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온라인스토어 채널 통해 '마스크' 판매 개시
네이처셀, 온라인스토어 채널 통해 '마스크' 판매 개시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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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대표 라정찬)이 자사가 직접 제조하는 고급형 3중 필터 일회용 마스크를 29일부터 네이처셀 멤버스 쇼핑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이 제조, 공급하는 마스크는 공인기관을 통해 순도시험 및 액체저항성 시험을 거쳤으며, 최근 유명 홈쇼핑 채널에서는 방송 5분여 만에 전 제품이 완판되기도 했다. 이처럼 마스크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커짐에 따라 공급 물량 수급상황을 감안해 홈쇼핑 추가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네이처셀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 제조 승인 및 의약외품 제조판매 품목허가(KF-80, KF-94)를 받았으며, 곧 관련 제품도 제조 및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네이처셀 관계자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마스크의 공급난으로 여전히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시중에 품질이 낮은 제품이 유통되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이 직접 마스크를 제조, 공급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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